고창군-정읍시 농업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상생 실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3월 07일(금) 09:08
고창군-정읍시 농업정책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로 상생 실천
[호남자치뉴스]고창군과 정읍시의 농업정책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각 270만 원을 상호 기부하며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기부는 고창군과 정읍시 농업정책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것으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욱 깊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기부금의 최대 30%까지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이 제도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방 재정을 확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용진 고창군 농업정책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역 상생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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