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전남 홍보대사로서 역할 매우 중요” 강조 3월 6일,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3월 06일(목) 1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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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의장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 이‧취임식 참석 |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정철 의원, 임춘임 취임회장,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증정에 이어 이‧취임사, 신규해설사 수료증 전달, 정기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문화관광위원회에서 6년 동안 활동하면서 누구보다도 문화관광해설사 여러분들의 활약상을 많이 지켜봐 왔고 고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때문에 전남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도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관광업계가 어려워 어떤 부분은 파산 일보 직전에 있어 아쉽지만, 그나마 전남도가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메카로서 하루빨리 잘 회복되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 전라남도의회는 여러분들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문화관광해설사는 22개 시군에서 461명(남 148명, 여 313명)이 전남지역 관광지와 박물관, 역사체험관, 축제 행사장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