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상하수도 공사현장 18개소 관계자 회의 개최 사업장별 공정보고를 통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집행 당부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3월 05일(수) 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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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수도 공사현장 18개소 관계자 회의 개최 |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공정보고회에는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 7명과 공사 현장대리인, 시공사 대표자, 감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장별 공사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진한 사업장은 더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책을 모색했다.
또한, 사업장별 부실시공 예방 및 공사 중 주민들과 마찰이 없도록 민원 대응에 특별히 유의하는 등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사업추진계획과 현장별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반영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 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종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히하는 한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모두가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신속 집행과 원활한 상하수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