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간담회 개최 총사업비 499억 원 투입, 녹동천 주변 상습 침수 피해 대책 마련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2월 28일(금)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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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주민간담회 |
고흥군에 따르면, 녹동 시가지를 관류하는 녹동천은 협소한 하폭과 공용터미널 주변 저지대의 내수배제 불량 등으로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고흥군은 침수 원인 분석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지난 2022년 9월 행정안전부의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5년간 총사업비 499억 원(국비, 지방비 각 249억 5천만 원)을 투입해 ▲하천 개수 ▲교량 재가설 ▲천변 저류지 및 분기수로 설치 ▲친수공간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주민추진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추진위원회는 보상 및 주민 민원 등을 책임지고, 군은 행정절차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한 뒤 본 사업의 정비계획 및 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군은 주민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고, 발 빠르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녹동천 일대의 침수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