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작물 생육재생기 안전영농 지도를 위한 일제출장 실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2월 21일(금) 09:18
고창군청
[호남자치뉴스]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월동작물, 수박, 복분자 등의 농작물 안전영농을 위한 농가 현장 지도의 일환으로, 3월7일까지 고창 전 읍면에 일제출장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월동작물(맥류, 마늘, 양파 등) 생육재생기에 따른 웃거름 적기 시용, 고추 육묘상 환경관리 및 바이러스 방제요령, 수박 정식 전·후 관리, 복분자 고사 극복을 위한 영농기술 지도이다.

특히, 관내 맥류 생육상황을 파악한 결과, 생육재생기가 2월 17일부터 시작된 걸로 판단하고, 10일 이내인 2월 27일까지 적량의 웃거름(요소 9 부터 12㎏/10a)을 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장과 전 직원 일제출장을 통해 농가 현장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농작물 안전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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