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귀농귀촌인 새해 복맞이 신년회
지역공동체-귀농귀촌인 교류… 떡국 나누며 새해 다짐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1월 24일(금) 10:52 |
완주군 귀농귀촌인 새해 복맞이 신년회 |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와 완주군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지역공동체 등 200여 명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최·주관했다.
고산면에 위치한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해 복 맞이 기념으로 떡국을 나누고, 완주 숲 라인댄스 팀의 식전공연으로 행사를 축하했다.
이어 황주택 시인의 축시 낭송으로 2025년 새해의 복을 기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귀농귀촌의 메카 완주”를 외치며 “완주군이 귀농귀촌의 시작점이 되고 귀농귀촌의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준 완주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행사 하루 전인 1월21일 전국 귀농귀촌 중앙회장으로 당선되면서 깜짝 축하를 받았으며, 귀농귀촌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