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4-H연합회, 제 65대 박정환 회장 취임
고창군 4-H연합회 제65대 회장으로 박정환 회장이 취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1월 23일(목) 13:54 |
고창군4-H연합회, 제 65대 박정환 회장 취임 |
신임 박정환 회장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4-H연합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젊은 농업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임 오태양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소중했고, 고창군 4-H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고창군 4-H연합회의 연간 계획이 논의됐다. 4-H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중심이자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젊은 농업 리더들이 지역 사회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