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해상 순찰 및 점검 강화 새만금 119호, 도서민 안전 위한 철저한 대비 나서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1월 23일(목) 12:26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해상 순찰 및 점검 강화 |
소방정 새만금 119호는 지난해 화재 15건, 구조 11건, 훈련 155건 등 200여 건의 현장활동을 통해 도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올해 설을 맞아 군산항으로부터 약 70km 떨어진 어청도를 포함한 17개 섬의 접안시설과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격포항여객터미널 등을 점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박경수 특수대응단장은 “해상 이동이 잦아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순찰 활동을 강화해 도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