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설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에 총력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2025년 01월 21일(화) 18:45
김제시, 설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 정화 활동 실시
[호남자치뉴스]김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김제를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긴 설날 연휴로 많은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제시는 사전에 설날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연합해 거리 사각지대 및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시가지, 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깨끗한 길거리 만들기에 주력했다.

또한,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및 배출 가능 요일도 함께 홍보해 시민들이 혼란없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쉬다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청결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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