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경천면 주민들과 퍼포먼스도 진행… “뜨거운 열정 반드시 결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1월 17일(금) 14:55 |
유희태 완주군수,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 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 28일까지 릴레이 지목형 참여와 자유 참여형 챌린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올림픽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퍼포먼스도 같이 진행됐다.
연초방문에 참석한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권요안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재천 부의장, 김규성, 서남용 의원과 경천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들도 동참했다.
퍼포먼스 참여자들은 손 피켓을 들고 ‘2036년 하계올림픽 어디에서?’, ‘전북에서’, ‘완주군’, ‘성공 개최’를 외치며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응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우리 지역의 새로운 도약과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완주군민의 뜨거운 열정과 전북도민의 하나 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