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동부권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기관 공모 한국어교육·사회통합사업 등 업무…2월 4일까지 접수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5년 01월 17일(금) 13:59 |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
참가 자격은 공고일(1월 13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전남에 있고,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노동·법률 상담, 한국어교육, 취업 교육 등 외국인 사회통합 및 노동 상담 업무 분야에서 최근 5년 이내 사업 실적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다.
공모 참여를 바라는 기관·단체는 전남도 이민정책과로 필요 서류 등을 갖춰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대표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탁기관 선정은 ‘전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따라 수탁기관선정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8월 영암 대불산단에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본원을 설치해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일자리정보 제공, 지역특화형비자 등 장기체류 비자 전환 지원, 콜센터 운영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