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출산을 축하하고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남원시장 세쌍둥이 출산 직원 격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4년 12월 02일(월) 11:41 |
남원시, 출산을 축하하고 축하하고 또 축하합니다. |
주인공은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소현수(38) 직원 부부로서, 지난 10월 4일 세쌍둥이 연준(아들), 연우(딸), 연서(딸)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자녀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최경식 시장은 “인구감소 위기가 심각한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사랑스러운 세쌍둥이 아빠 엄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정의 큰 기쁨으로 자라날 세쌍둥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아이들의 힘차고 밝은 성장 일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남원시는 출산가정에 출산축하금 1,700만원(첫째 2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이상 2,000만원), 출생 축하용품비 10만원(남원사랑상품권), 신생아 탄생기념품(아기띠도장, 옻칠이유식기, 고막체온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출산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 시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