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 아동과 장애인에게 떡으로 온기를 나누다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으로 온기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 |
2024년 09월 27일(금) 18:51 |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아동과 장애인에게 떡으로 온기를 나누다 |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지역밀착형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맛 좋고 품질 좋은 김제 우수농산물인 쌀을 주재료로 만든 건강한 간식인 떡을 아동‧장애인‧노인 시설에 나누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매월 1회씩 6회 김제시 관내 아동‧장애인‧노인 시설 26개 1,105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꽃시루봉사단 박현주회장은 “맛난 김제 쌀도 건강한 간식인 떡도 더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손이 많이 가는 떡을 만드는 수고로움에도 기쁘게 봉사에 임해, 따듯한 온기가 깃들어 있는 떡을 나눔 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lwh6494@hanmail.net